제4통신 사업시 소비자모집 네트워크마케팅으로 펼칠지 관심
현대그룹이 통신사업을 할 때 소비자모집방식을 어떻게 할지 관심이다.
블랙리스트제도 시행과 함께 단말기공급 문제는 해결됐다해도 유심칩을 꽂아줄 인력을 어떻게 마련할지가 고민이다.
미국, 일본, 유럽 뿐만아니라 동남아 시장도 이미 네트워크마케팅을 통한 가입자모집이 일반화된 가운데 현대그룹과 IST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하다.
현정은 회장의 현대그룹이 IST컨소시엄의 2대주주 지위로 제 4이동통신 사업 참여를 사실상 확정했다. 이에 따라 앞서 제 4이동통신 사업에 도전장을 던진 KMI컨소시엄과 치열한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그러나 자본금 규모가 두 컨소시엄 모두 1조원 규모에 미치지 못해 SKT,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강이 버티고 있는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의문시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4 이통사 참여를 저울질했던 현대그룹이 자회사인 현대증권 및 현대유엔아이를 앞세워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끄는 IST컨소시엄에 합류키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그룹은 총 1800억원 규모로 IST 컨소시엄에 참여, 2대 주주로서 지위를 갖게될 전망이다. 현대그룹의 금융계열사인 현대증권이 1450억원 규모의 PEF(사모펀드)를 조성해 IST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IT(정보통신) 계열사인 현대유엔아이도 35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현대그룹의 IST 컨소시엄 참여가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IST컨소시엄은 이 달 중순쯤 제 4이통사 허가 신청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통위가 지난달 중순 한달간의 기한을 두고 주파수 할당공고를 내면서, IST컨소시엄은 오는 18일까지는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IST 컨소시엄은 현대그룹의 참여와 함께 중기중앙회 중심의 SPC(특수목적법인)가 최대 주주로 자리한 가운데 삼성전자, 기타 중견 통신서비스 업체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한다.
중소기업중앙회를 포함한 중소ㆍ벤처기업 업계는 SPC(특수목적법인)를 결성해 2100억원을 IST컨소시엄에 투자할 예정이다. 와이브로 시스템을 개발하는 삼성전자는 400억원 규모로 현물 출자를 진행할 방침이다.
현대그룹이 통신사업을 할 때 소비자모집방식을 어떻게 할지 관심이다.
블랙리스트제도 시행과 함께 단말기공급 문제는 해결됐다해도 유심칩을 꽂아줄 인력을 어떻게 마련할지가 고민이다.
미국, 일본, 유럽 뿐만아니라 동남아 시장도 이미 네트워크마케팅을 통한 가입자모집이 일반화된 가운데 현대그룹과 IST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하다.
현정은 회장의 현대그룹이 IST컨소시엄의 2대주주 지위로 제 4이동통신 사업 참여를 사실상 확정했다. 이에 따라 앞서 제 4이동통신 사업에 도전장을 던진 KMI컨소시엄과 치열한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그러나 자본금 규모가 두 컨소시엄 모두 1조원 규모에 미치지 못해 SKT,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강이 버티고 있는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의문시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4 이통사 참여를 저울질했던 현대그룹이 자회사인 현대증권 및 현대유엔아이를 앞세워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끄는 IST컨소시엄에 합류키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그룹은 총 1800억원 규모로 IST 컨소시엄에 참여, 2대 주주로서 지위를 갖게될 전망이다. 현대그룹의 금융계열사인 현대증권이 1450억원 규모의 PEF(사모펀드)를 조성해 IST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IT(정보통신) 계열사인 현대유엔아이도 35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현대그룹의 IST 컨소시엄 참여가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IST컨소시엄은 이 달 중순쯤 제 4이통사 허가 신청서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통위가 지난달 중순 한달간의 기한을 두고 주파수 할당공고를 내면서, IST컨소시엄은 오는 18일까지는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IST 컨소시엄은 현대그룹의 참여와 함께 중기중앙회 중심의 SPC(특수목적법인)가 최대 주주로 자리한 가운데 삼성전자, 기타 중견 통신서비스 업체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한다.
중소기업중앙회를 포함한 중소ㆍ벤처기업 업계는 SPC(특수목적법인)를 결성해 2100억원을 IST컨소시엄에 투자할 예정이다. 와이브로 시스템을 개발하는 삼성전자는 400억원 규모로 현물 출자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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