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옴니아라는 괴물이 나온지 만 3년이 됐다. 지난 2008년 11월 3일 T옴니아가 나와 기사마다 전지전능한 폰이라며 기사를 쏟아냈었다. 100만원이라는 가격에도 옴니아 첫 버전은 욕을 그나마 덜 먹는 셈이다. 옴니아2가 워낙 대단한 놈이라서 그렀다. 이제 이런 놈은 두번 다시 나오면 안된다. 이제 나도 전지전능한 폰이 아닌 스마트폰을 쓰고싶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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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휴대폰으로 인식돼 전 세계 43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 옴니아가 `T옴니아`란 이름으로 한국에 상륙했다. 삼성전자는 `T옴니아(SCH-M490)`를 최신ㆍ최고 기술을 집약시킨 휴대폰의 결정판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 스티브 발머 CEO와 김신배 SK텔레콤 사장도 "놀라운 제품"이라고 말할 정도로 시장 안팎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 소비자들은 옴니아가 애플의 `3G 아이폰`과 비교해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손색이 없다고 인정하고 있어 당분간 옴니아는 아이폰과 세계 스마트폰(PC폰) 시장을 양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최지성 정보통신총괄 사장과 김신배 사장, 스티브 발머 CEO가 참석한 각운데 열린 제품 발표회에서 한국형 옴니아인 `T옴니아`를 공개하고 이달 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10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T옴니아의 가장 큰 특징은 `휴대폰 기반의 스마트폰`이라는 것이다. 기존 스마트폰(삼성 블랙잭 포함)은 휴대폰에서 쿼티(QWERTY) 자판을 기반으로 MS 윈도모바일 프로그램을 PC처럼 작동할 수 있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옴니아는 스마트폰의 고유 기능(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문서편집과 푸시이메일, 일정관리, 인터넷, 윈도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을 휴대폰처럼 사용이 편리하게 했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휴대폰을 이용하는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지 구분할 수 없게 했다.
스마트폰의 고유 기능도 그대로 살렸다. 블루투스는 기본이고 무선인터넷(와이파이), 위치확인장치(GPS) 등을 담았다.
특히 네스팟 등 무선랜 지역에서는 이동통신사업자의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형 제품인 T옴니아는 여기에 SK텔레콤 가입자들을 위한 기능을 추가했다. 그동안 글로벌 전략제품이 국내에 출시될 때는 `스팩다운(필수기능 제외하고 출시)`됐다는 논란이 있었으나 T옴니아는 확실히`스팩업`시켰다. 빌트인 멜론 서비스가 있고 싸이월드,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MIM) 등 SKT 전용 서비스 이용을 극대화했다. 위성DMB도 기본 상품(티유 슬림제 가입 시)은 지상파DMB처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최지성 사장은 옴니아 제품 출시 회견에서 "삼성은 꼭 이런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옴니아를 만들었다"며 "국내 시장에 맞는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신배 사장도 "오늘은 한국형 스마트폰이 탄생한 역사적인 날이다. 옴니아가 글로벌 명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옴니아는 이미 전 세계 43개국에 출시돼 애플의 3세대 아이폰과 함께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제품의 경쟁은 휴대폰 업계(삼성전자)와 PC업계(애플) 간 자존심 대결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그 결과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옴니아폰은 삼성전자가 휴대폰 업계의 자존심을 걸고 PC폰의 원조인 아이폰 대항마로 내놓은 제품이다. 옴니아는 첨단 기능과 혁신적인 사용자이용환경(UI) 등을 탑재해 기능과 성능 면에서 3G 아이폰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아이폰은 `앱스토어(App Store)`에서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게임, 업무용 솔루션 등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내려받을 수 있게 한 반면 삼성 옴니아는 강력한 콘텐츠가 없는 것이 큰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또 옴니아가 자체 소프트웨어와 MS윈도모바일 프로그램이 충돌하면서 오류가 종종 발생하는 점도 옴니아가 `초고가폰 사상 첫 1000만대 판매폰`으로 나가기 위해 극복해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제 내가 폰을 유통하자. 폰테크 사이트는 개인 대리점을 온라인에서 쉽게 도와주는 사이트이니까 정말 쉽다.
세계 소비자들은 옴니아가 애플의 `3G 아이폰`과 비교해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손색이 없다고 인정하고 있어 당분간 옴니아는 아이폰과 세계 스마트폰(PC폰) 시장을 양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최지성 정보통신총괄 사장과 김신배 사장, 스티브 발머 CEO가 참석한 각운데 열린 제품 발표회에서 한국형 옴니아인 `T옴니아`를 공개하고 이달 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10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T옴니아의 가장 큰 특징은 `휴대폰 기반의 스마트폰`이라는 것이다. 기존 스마트폰(삼성 블랙잭 포함)은 휴대폰에서 쿼티(QWERTY) 자판을 기반으로 MS 윈도모바일 프로그램을 PC처럼 작동할 수 있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옴니아는 스마트폰의 고유 기능(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문서편집과 푸시이메일, 일정관리, 인터넷, 윈도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을 휴대폰처럼 사용이 편리하게 했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휴대폰을 이용하는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지 구분할 수 없게 했다.
스마트폰의 고유 기능도 그대로 살렸다. 블루투스는 기본이고 무선인터넷(와이파이), 위치확인장치(GPS) 등을 담았다.
특히 네스팟 등 무선랜 지역에서는 이동통신사업자의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형 제품인 T옴니아는 여기에 SK텔레콤 가입자들을 위한 기능을 추가했다. 그동안 글로벌 전략제품이 국내에 출시될 때는 `스팩다운(필수기능 제외하고 출시)`됐다는 논란이 있었으나 T옴니아는 확실히`스팩업`시켰다. 빌트인 멜론 서비스가 있고 싸이월드,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MIM) 등 SKT 전용 서비스 이용을 극대화했다. 위성DMB도 기본 상품(티유 슬림제 가입 시)은 지상파DMB처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최지성 사장은 옴니아 제품 출시 회견에서 "삼성은 꼭 이런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옴니아를 만들었다"며 "국내 시장에 맞는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신배 사장도 "오늘은 한국형 스마트폰이 탄생한 역사적인 날이다. 옴니아가 글로벌 명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옴니아는 이미 전 세계 43개국에 출시돼 애플의 3세대 아이폰과 함께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제품의 경쟁은 휴대폰 업계(삼성전자)와 PC업계(애플) 간 자존심 대결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그 결과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옴니아폰은 삼성전자가 휴대폰 업계의 자존심을 걸고 PC폰의 원조인 아이폰 대항마로 내놓은 제품이다. 옴니아는 첨단 기능과 혁신적인 사용자이용환경(UI) 등을 탑재해 기능과 성능 면에서 3G 아이폰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아이폰은 `앱스토어(App Store)`에서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게임, 업무용 솔루션 등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내려받을 수 있게 한 반면 삼성 옴니아는 강력한 콘텐츠가 없는 것이 큰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또 옴니아가 자체 소프트웨어와 MS윈도모바일 프로그램이 충돌하면서 오류가 종종 발생하는 점도 옴니아가 `초고가폰 사상 첫 1000만대 판매폰`으로 나가기 위해 극복해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제 내가 폰을 유통하자. 폰테크 사이트는 개인 대리점을 온라인에서 쉽게 도와주는 사이트이니까 정말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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